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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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 머리아플 때 간단한 조치법의료 2021. 12. 15. 19:13
두통은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대부부이 일생을 살면서 흔하게 겪는 증상이다. 이런 두통이 찾아왔을 때 해결 할 수 있는 두통 해소법 7가지 방법을 알아본다. 1. 스트레칭 두통이 심해지기 전에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게 최고로 좋다. 깊게 숨을 들어 마시고 스트레칭을 하자. 두통을 일으키는 근육을 풀어준다. 스트레칭은 나쁜 자세를 교정해줄 뿐만 아니라 두통을 일으킬 또 다른 요인을 개선시킨다. 2. 카페인 커피 등에 들어있는 카페인은 뇌 수용체를 혈액량과 압력을 증가시키는 신경 전달 물질 아데노신으로부터 차단하는 역할을 해 약한 두통을 사라지게 한다. 하루에 150밀리그램 이하의 카페인(커피 1~2잔)을 섭취해야 효과가 있다. 평소에 이 이상의 양을 먹고 있다면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 3. 냉, 온 찜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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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별 영양제 고르는 법의료 2021. 12. 11. 20:41
나이대 별 영양제 고르는 법 10대 청소년 성장기 청소년들에게는 성장에 필요한 아연과 칼슘, 그리고 근력 발달과 칼슘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 D가 필수입니다. 눈 건강과 에너지 대사, 콜라겐 형성 등의 효과가 있는 비타민 A·B·C도 필요합니다. 칼슘: 성장 및 근골 발달에 필수 아연: 신체조직과 생식기능 발달에 도움 비타민 A: 시각세포 성장 비타민 B: 에너지 대사 과정에 중요 비타민 C: 신체조직을 튼튼하게 하는 콜라겐 형성 비타민 D: 칼슘 흡수, 근력 발달, 면역력 향상 20대 - 30대 직장생활, 회식, 모임 등 사회활동이 많은 20~30대에게는 알코올 분해와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B1·B5는 물론 혈당 유지, 빈혈 예방, DNA 변형 방지에 좋은 비타민 B6·B9·B12 등도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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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자가진단법의료 2021. 11. 21. 19:02
코로나 자가진단 몸에 이상이 생겼을 때 이것이 코로나 증상인지 헷갈리는 경우 먼저 코로나 자가진단을 통해 진단을 해 보도록 한다. 코로나 감염 환자에게서 가장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증상 발열 마른 기침 피로 코로나 감염 환자에게 발현 될 수도 있고 아닐수 도 있는 증상 근육 통증과 고통 목 쓰림 설사 결막염 두통 맛 또는 냄새 상실 피부 발진 또는 손가락이나 발가락의 변색 코로나 감염 환자에게 발현 될 수 있는 심각한 증상 호흡 곤란 또는 호흡 곤란 흉통 또는 압박 언어 상실 또는 운동 심각한 증상이 있으면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대부분 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증상이 나타나기까지 평균 5-6 일이 걸리지 만 최대 14 일까지 잠복기를 가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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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의 모든것의료 2021. 11. 8. 19:47
1. 백혈병이란? 결론적으로 말해서 백혈병은 "종양" 이야. 많이 들어봤겠지만 위암 간암 어쩌고암 그렇게 말하잖아? 백혈병은 마찬가지로 혈액에 생기는 암이지. 그럼 혈액은 어디서 만들어질까? (소아는 간이나 비장서도 만들어지지만) 골수에서 만들어지지. 결론적으로 백혈병 = 골수에 생기는 암 이라는 말이야. 그럼 종양은 뭘까? 사실 여기에 대해 얘기하려면 엄청 길어. 그니깐 간단히 말할게. 종양이란 유전자에 이상이 생겨 정상세포처럼 죽지않고 계속해서 증식만 하는 세포덩이 를 말해. 얌전하게 증식만 해서 크기만 커지는걸 양성 종양, 증식하다가 온몸에 퍼져서 정상세포들을 죽이고 그자리를 차지하는 세포덩이를 악성종양=암 이라고 말해. 백혈병은 "암"이니깐 치료안하고 방치해두면 결국 온 장기에 퍼져서 사망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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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학병원 순위 Top10의료 2021. 11. 7. 18:25
1위 서울아산병원 규모나 매출, 의료 수준, 그리고 환자 사이에서의 선호도 모든 걸 포함해서 현재 우리나라 부동의 1위인 아산병원이야. 지하철로 잠실역 근처 지나다가 다리 건너면 간지 나는 건물들이 보여 그게 아산병원임. 전공의들 대우도 꽤 좋은 편이어서 자교 남지 않는 상위권 의대생들이 인턴 레지던트를 여기서 받고 싶어해. 환자를 위한 시스템이나 인력 교육도 매우 잘 되어 있는 편이어서 환자들도 대부분 좋다고 느끼는 병원이지. 2위 신촌 세브란스 병원 여기는 본관이 정말 간지나, 근데 본관과 비슷하거나 좀 더 큰 규모의 암센터가 있어. 보니까 아시아에서 최대규모의 암센터라고 해. 3위 삼성서울병원 원래 신촌세브란스하고 왔다리 갔다리하는 2위 다툼하는 일원동에 있는 삼성서울병원이야. 얼마전까지만 해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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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전증 / 간질 이란?의료 2021. 11. 3. 12:26
뇌전증 혹은 간질 영어: seizure, epilepsy, fit 한문: 간질(癎疾) → 뇌전증(腦電症) 뇌전증은 흔히 '간질병' 또는 '간질'이라고도 불린다. 또는 '간전증'이라고도 부르며, 의학계와 보건당국에서는 '뇌전증'이란 명칭을 쓴다. 이에 따라 대한간질학회도 현재 대한뇌전증학회라는 이름으로 불리운다. 그리고 보건당국은 간질이란 병명을 법령용어에서 공식적으로 없애고, 뇌전증이란 명칭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간혹 “전간”이란 표현을 사용하는 이들이 있고 항뇌전증약(뇌전증에 사용하는 약)을 “항전간제”라 부르기도 하는데, 실은 “전간”은 일본에서 이 병을 부르는 이름이다. 여담으로 이 '전간'이 일본식 발음으로 텐칸인데, 이게 바로 한국어의 뗑깡의 어원이다.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및 특수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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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피린 (ASPIRIN) 의 모든것의료 2021. 10. 19. 17:24
고대 이집트 시대부터 진통 해열제로 사용되었다는기록이 있는 아스피린_ASPIRIN 얼마전 암까지 치료하는 만병통치약으로 불리워지기도 했지만그 약효를 두고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연구결과와 의견이 나뉘는 논란의 명약 아스피린오늘은 아스피린_ASPIRIN에 대해 알아보려고 함 살리실산 고대 수메르와 이집트에서 버드나무 껍질과 잎을 이용해 염증, 해열, 진통 치료를 했다는 기록이 발견 됨 고대 그리스에선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도 출산을 준비하는 산모에게 고통을 줄여 주기 위해 버드나무 잎을 달인 차를 마시게 했다고 함 이런 버드나무 껍질과 잎의 효과는 그 안에 있는 성분 때문임 아세틸 살리실산 독일의 염료 화학약품 회사 바이엘_Bayer에서 근무하던 펠릭스 호프만은 새로운 합성법을 개발했다 그리하여 187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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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이번 가을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급증 경고의료 2021. 9. 7. 16:58
독일 보건당국은 더 많은 시민들이 백신 접종을 받을 것을 촉구하며 백신 접종 횟수가 증가하지 않으면 올해 말까지 독일 병원이 코로나19 환자로 압도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옌스 스판 보건장관은 트위터에 "안전한 가을과 겨울을 위해 최소 500만명분의 예방접종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독일 인구의 61% 이상인 5,090만 명이 완전히 예방 접종을 받았지만 다른 유럽 국가보다 적습니다. 일일 예방 접종률은 몇 주 동안 떨어지고 있는 반면 새로운 감염 사례는 다시 증가하고 있습니다. 독일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0,835명의 신규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보건 장관은 일간 하노베르쉐 차이퉁에 "백신을 접종한 사람의 수가 너무 적어 보건 시스템의 과부하를 막을 수 없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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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로 교사 2명 사망의료 2021. 9. 5. 23:20
미국 텍사스의 한 중학교에서 2명의 교사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사망했습니다. 그리고 학교는 일시적으로 수업을 중단하고 폐쇠조치를 단행했습니다. 6학년 사회 교사인 Natalia Chansler(41세)와 7학년 사회 교사인 David McCormick(59세)은 모두 지난달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습니다. 인사부 부교육감 질 보텔베르게(Jill Bottelberghe)는 화요일 ABC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학생과 교직원, 상황을 둘러싼 모든 사람에게 매우 파괴적이고 가슴 아픈 일이었다"고 말했습니다. McCormick은 8월 19일 학기가 시작된 지 하루 만에 COVID-19 진단을 받았고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사망했습니다. 지역에 방송에 따르면 McCormick이 사망한 직후 Chansler는 바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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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한 미국 어린이들의 일반 예방접종률 감소현상의료 2021. 9. 3. 23:30
많은 부모들이 12세 미만의 어린이에게 코로나 백신이 승인 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이 전방위적으로 이루어지면서 일반 예방 접종 시기를 놓치는 어린이의 수가 증가하고있습니다. 의사들은 이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분석에 따르면 지역 보건 센터는 이를 따라잡기 위해 아동 예방 접종 횟수를 265%까지 늘리고 최소 6개월 동안 그 속도를 유지해야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Johns Hopkins Bloomberg School of Public의 소아과 의사이자 공중 보건 실무 및 지역 사회 참여 부학장인 Josh Sharfstein 박사는 "홍역, 백일해 및 수두가 여전히 어린이 건강에 위협이 되기 때문에 소아 예방 접종의 감소는 매우 우려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올 가을에 학교의 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