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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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군사력군대 2022. 9. 23. 14:34
태국군 Royal Thai Armed Forces 세계적인 수준의 군사력을 보유한 국가는 아니지만 적어도 동남아시아 기준 강력한 군대를 보유한 국가 일명 동남아의 맹주 소형이지만 항공모함을 보유 하고 있음 병력 육군 두차례의 세계대전,한국전쟁,베트남전쟁을 두루 겪은 꽤나 경험 있는 군대 거기다 남부의 독립을 요구하며 일으킨 무장단체들과의 교전으로 대게릴라전 경험이 풍부하다 서방과의 교류를 활발하게 하려고 꾸준히 노력중이며 미군과의 연합훈련을 자주 하는 편이다. 하지만 경제 특성상 2세대급 도태 시기가 임박한 장비들을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다 M48A5PI Patton (105대) M60에 달았던 M66 105mm 강선포를 주포로 달아 공격력을 향상시킨 개량 버전 M60A1/A3 Patton (178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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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도별 계급별 군인 월급군대 2022. 4. 11. 00:54
1970년 : 600원 1971년 : 690원 1972년 : 800원 1973년 : 800원 1974년 : 1,040원 1975년 : 1,040원 1976년 : 1,510원 1977년 : 1,930원 1978년 : 2,320원 1979년 : 2,600원 1980년 : 2,700원 1981년 : 2,700원 1982년 : 3,000원 1983년 : 3,200원 1984년 : 3,200원 1985년 : 3,300원 1986년 : 3,500원 1987년 : 3,600원 1988년 : 5,500원 1989년 : 6,000원 1990년 : 6,600원 1991년 : 7,200원 1992년 : 7,800원 1993년 : 8,100원 1994년 : 8,400원 1995년 : 8,700원 1996년 : 9,100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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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한 장교가 말하는 학군단 ROTC 하면 안되는 이유군대 2022. 4. 8. 13:06
정말 군대에 뼈를 묻겠다 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현 상황에서의 ROTC는추천 할 수 없다. 꼭 장교가 하고싶은 사람은 그냥 재수, 삼수해서 육사가는것이 이득이다. 요즘 ROCT 지원기간이라 찾아봤는데 하려는 사람이 꽤 있어서 놀랐다. ROTC 지원을 생각한다면 현재 대학교 1~2학년일텐데 한번 참고하길 바란다. 무작정 하지말라고 하는건 아니고, 다시한번 심사숙고하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생각했으면 해서 글을 쓴다. 우선 현재 ROTC 지원율이 급감하고있는건 알고 있을것이다. 주식도 그렇듯 떨어지는 데에는 이유가 있고, 저점잡다가 지하실 가듯이 지원율이 떨어졌으니 쉽게 되겠지 하고 지원했다가는 내 소중한 시간과 커리어가 망가질 수 있다. 정말 집안이 찢어지게 가난해서 단기복무지원금, 직업군인 월급 받고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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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베트남의 공산화를 막기위해 싸운 군인들군대 2021. 7. 21. 20:19
1975년, 미군이 철수한 베트남에서 북베트남군은 1년간의 휴전 끝에 적화통일 최종계획안 '호치민 작전'을 펼침. 남베트남은 미국의 지원으로 100만의 군대와 세계 4위의 군사장비 대국이 됐지만, 싸울 의지 자체가 전무하여 속절없이 쭉쭉 밀림. 애초에 일선 지휘관들이 부하들 냅두고 헬기 타고 도망치고, 참모총장이라는 사람은 수송기 타고 미국으로 런하는 나라였음. 그리고 그해 4월 30일, 마침내 남베트남의 수도 사이공이 함락 당함. 현재까지도 남베트남군은 당나라군대의 대표적 케이스로 알려져 있지만, 그 중에서도 최후까지 나라를 위해 싸운 소수의 군인들이 존재했음. 그중의 일부를 소개함. 트란 반 히엔(Trần Văn Hiến) 중위 남베트남 공군 AC-119 건쉽 파일럿. 당시 남베트남 정부는 귀중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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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대전 노르망디상륙작전 소규모전투군대 2021. 7. 13. 18:18
1944년 6월 6일, 노르망디 상륙작전 당일 독일군 주요 거점을 점령하기 위해 연합군은 다수의 공수부대와 글라이더 부대를 프랑스 내륙에 투입 시켰다. 이중 미군의 제82 공수사단에게는 셸부르 항(Cherbourg)으로 가는 길목인 코탕탱 반도(Cotentin) 남부를 장악하는 보스턴 임무( Mission Boston)가 주어졌다. 82공수사단은 유일하게 실전경험이 풍부한 공수부대라서 D데이 전날 미리 침투하여 낙하위치를 확보하는 패스파인더 임무까지 겸하고 있었다. 부사단장 제임스 가빈(James M. Gavin) 준장은 낙하 직후 부하들을 모아 생 메르 에글리즈(Saint Mère-Église)라는 작은 마을을 점령했다. 당시 이 마을에는 독일군 제91 보병사단 지휘본부가 설치되어 있었는데, 야근 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