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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피의 종류
    요리 2022. 2. 22.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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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커피라는 것은 무엇인가??

    원두로 만든 쓰고 구수한 차이다

    근데 원두는 뭐고 커피열매는 또 뭐지? 커피열매가 원두인가?

    이것이 바로 커피나무의 열매인 커피체리이다.

    이 커피체리의 속에 들어있는 게 바로 커피콩 이고 그걸 볶아낸것이 원두

    이건 커피체리에서 빼낸 커피콩(커피씨). 원두가 되기전이라서 초록색이고 이상태로는 커피를 만들수없다

    이렇게 커피콩을 볶는 작업 (로스팅 이라고 부른다) 을 해야 원두로 거듭난다

    아무튼 이제부터 종류와 메뉴에 대해 알아보겠다

     

     

    1 에스프레소

    쉽게말하자면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은 오리지널 커피라고 보면 된다

    대다수 커피 메뉴들의 기본이 되는 거임 데미타세 라고 부르는 작은 크기의 잔을 1샷이라고 규정한다

    더블샷 이런거는 데미타세로 2잔이 들어간거라고 보면된다

    리스트레토 : 에스프레소보다 좀더 진하고 씀

    룽고 : 양많음

     

     

    2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 + 물

    에스프레소를 물에 희석한 것이 아메리카노이다. 간단하지?

     

     

    3 라떼

    에스프레소 + 우유

    에스프레소에 물이 아니라 우유랑 섞은 거다

    카페라떼, 카라멜라떼, 고구마라떼 등등 무수한 라떼등이 존재한다

    참고로 커피이름중 '카페'가 들어가는게 많은데 (카페라떼, 카페모카, 카페오레, 카페아메리카노 등등등)

    카페는 '커피'라는 뜻이니 복잡하게 생각치 말도록. 그냥 그 종류에서 오리지널 커피라고 보면된다.

     

     

    4 카페오레

    많이 들어봤지? 프랑스어로 '우유를 넣은 커피' 라는 말인데

    그럼 카페라떼랑 좆도 다를게 뭐가있노? 라고 할테지만 다른 점이 있긴하다

    그냥 에스프레소를 쓰는게 아닌 '드립 커피'와 우유를 섞는 다는 점이다

    드립 커피는 뒤에다가 설명하겠다.

     

     

    5 마키아또

    이건 나도 존나 헷갈린 종류인데 카페라떼랑 엄청 비슷하지만 다른점은 우유를 먼저 넣고 에스프레소를 나중에 넣는 거라고 한다 그리고 라떼보다 거품이 듬쁙 얹혀진 경우가 많음

    카페라떼 카페마끼아또 라떼마키아또 비슷한 이름이 많지만 외견상으로도 차이는 별로 없고 넣는 순서나 양의 차이라고 한다

     

     

    6 카푸치노

    라떼에서 거품이 풍성하고 위에 가루를 뿌린 버전이라보면 편하다

     

     

    7 모카

    에스프레소 + 우유 + 휘핑크림 + 초코 관련 토핑

    좀 길게 써놧는데 쉽게 말하면 라떼위에 휘핑크림 두르고 초코시럽이나 초코칩같은거 뿌렷다보면 됨

    카페 모카가 오리지널 버전이고 화이트 모카는 하얀 초콜릿이라서 화이트임

    그외에 카라멜 모카, 모카치노 등등 여러가지 있는데 깊게 생각말고 걍 이름에 모카 들어간건 초코 추가된 거라고 여겨라

     

     

    8 콘파냐

     에스프레소 위에 생크림을 듬뿍 얹은 거다 가루같은 거 뿌리기도 함

    카푸치노나 카페모카랑 헷갈리지 마라 콘파냐는 주로 작은 에스프레소 잔에 위 사진처럼 생크림이

    꽃모양으로 해서 나온다

    비슷한 종류 하나 소개하자면 '비엔나' 라는 게 하나 더있는데 차이점은

    콘파냐 : 에스프레소 + 생크림

    비엔나 : 아메리카노 + 생크림

     

     

    9 프라페

    프라페, 프라푸치노 ,프라페치노 다 같은말이다.

    참고로 이건 무조건적인 커피메뉴가 아니다.

    커피로 만들자면 에스프레소 + 우유 + 아이스크림이고 메뉴에 따라 요리조리 추가한다

     

     

    10 드립 커피

    사진처럼 원두 갈은 거를 필터에 받쳐서 끓는 물로 걸러낸 커피다.

    뭐 딱히 길게 설명할 것도 없다.

     

     

    11 더치커피

     

    이건 좀 방법이 까다로운데 상온으로 한방울 씩 천천히 추출하여 우려낸 커피다.

    이른바 찬물로 제조한 커피이기 때문에 맛이 깔끔하고 좋다고한다.

    추출한 원액을 기호에 맞는 온도의 물에 타서 먹는게 보통이랜다.

    참고로 서양에서는 더치커피라는 표현을 쓰지 않는다고 함

     

     

    참고 단어들

    샷추가 : 에스프레소 샷 추가해주는 거

    더블샷 : 에스프레소 샷을 두번 함

    도피오 : 더블샷과 똑같은 말.

    헤이즐넛 : 개암

    시나몬 : 계피

    진저 : 생강

    체스트넛 : 밤

    토피넛 : 설탕,터버를 베이스로 기호에 따라 여러가지 가루와 합쳐 만든 것. 주로 분말형태로 제조함 

    자바칩 : 통초콜릿을 잘게 부순 것

    드리즐 : 시럽이나 소스를 음료위에 뿌리는 것

    페퍼민트 : 박하

    메이플시럽 : 설탕단풍나무 수액을 끓여졸인 것

    블렌디드 :  프라페랑 비슷한 뜻

    스무디 : 프라페랑 비슷한 뜻이지만 주로 과일을 원료로 한 메뉴를 뜻함

    얼그레이 : 홍차 종류중 하나

    아포가토 : 아이스크림에 에스프레소 섞어먹는 간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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