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휴스턴 역사

 

미국 남부, 텍사스의 주 남동부에 위치한 도시인 휴스턴은 미국 전체에서 4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이다.

 

위도상으로 멕시코 최북단 주들과 비슷한 위치에 있으며 멕시코 만과 매우 가깝다.

 

정치적 지향은 민주당과 공화당이 호각지세를 이루고 있으며, 이번 대선은 민주당이 이겼다.

 

이번 글에선 휴스턴의 역사에 대해서 알아보자!

 

 

 

1. 대지 매입

 

1836년, 뉴욕에서 온 부동산 중개인들인 앨린 형제는 버팔로 바유를 따라 대지의 227km2를 매입하였다.

 

그해 9월 텍사스 공화국으로 선출된 샌재신토 전투의 인기 장군 샘 휴스턴의 이름을 따서 도시의 이름을 짓기로 결정했다.

 

 

2. 합병 승인

 

그 다음해, 휴스턴은 합병이 승인되었다.

 

그뒤 해리스버그 군(해리스 군)의 군청 소재지와 텍사스의 임시 수도가 되었다.

 

 

3. 버팔로 바유의 항구

1840년, 공동체는 버팔로 바유에 항구를 짓고, 해운업과 수상 수공업을 흥행하는 목적으로 상공 회의소를 설립하였다.

 

4. 상업과 철도의 중심지

1860년대 휴스턴은 목화 산업이 발달됐고, 목화 수출을 위해 산업과 철도의 중심지로 나타났다.

 

철도는 그들이 갤버스턴과 보먼트의 항구들로 철도선에서 만났던 휴스턴에서 모인 내륙으로부터 박차를 가한다.

 

남북 전쟁이 일어나는 동안, 휴스턴은 갤버트전 전투를 위하여 도시를 조직 지점으로 이용한 존 뱅크헤드 매그루더 장군을 위한 본부를 맡았다.

 

전쟁이 끝난 후에도 도시가 다운타운과 갤버스턴 항구 근처 사이에 더욱 많은 산업을 발전시켰다.

 

그렇게 1890년까지 휴스턴은 텍사스주의 철도 중심지가 되었다.

 

 

5. 갤버스턴 파괴

1900년 갤버스턴은 파괴적인 허리케인에 타격을 입었고, 휴스턴은 물이 깊은 항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다.

 

그해 보먼트 근처에 있는 스핀들탑 유전에서 석유를 발견하였고, 그렇게 텍사스주 석유 산업의 개발을 흥행하였다.

 

1902년 루즈벨트 대통령은 휴스턴 선박 채널 개발에 1백만 달러 향상 계획을 찬성시키고, 그렇게 도시는 점점 커지기 시작하였다.

 

 

6. 도시의 전성기와 전쟁

 

10년만에 인구수가 2배로 늘어나고, 7년후 항구까지 완성되면서 휴스턴은 텍사스주의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가 되었다.

 

세계 2차대전이 시작되면서 해운업 활동이 정지되었지만, 전쟁에 사용되는 석유와 합성 고무 제품들을 위한 요구 때문에 선박 채널을 따라 석유 회학 제정소와 제조 공장들이 설립되었다.

 

전쟁이 끝나고, 휴스턴은 다시 항구 중심으로 되돌려졌다.

 

7. 경제적 붐 

 

1950년, 공기 조절 장치로 회사들을 위한 기동력을 마련하고, 도시에 경제적 붐에 결과를 가져오면서 에너지 분야를 향한 도시의 경제에 큰 영향을 끼쳤다.

 

8. 항공 우주 산업 

1961년, 도시의 항공 우주 산업을 창조한 NASA의 매너드 우주선 센터를 설립하였다.

 

이는 휴스턴의 과학 발전에 많은 영향을 끼쳤고, 4년후 애스트로돔이라는 세계 최초 돔 구장을 지으면서 점점 성장해 나갔다.

 

 

9. 불경기

 

1970년대에 아랍 국가들의 석유 수출 금지로 다시 석유 산업에 기회가 생겼다.

 

러스트 벨트 지역 주민들이 이주하면서 인구 붐을 경험했다.

 

하지만, 석유 가격이 폭락하고 우주 산업도 실패를 겪으면서 1980년대 불경기가 도시의 경제를 불리하게 영향을 끼쳤다.

 

90년대 이래 불경기의 결과로 항공 산업과 보건/생물 공학에 전념하며 경제 다양화에 노력을 하였다.

 

 

10. 자연재해

 

2001년 태풍 앨리슨으로 휴스턴은 역대 최악의 홍수를 맞았고, 텍사스주에서 손해에 수억달러의 비용을 들였다.

 

2005년에는 태풍 카트리나로 뉴올리언스에서 온 150000명 이상의 피난처가 되었다.